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근 20년만의 등원인데다가 
나라가 어려운 시기라 책임감이 묵직합니다. 
겸허하고 진실한 자세로 
의정 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약자의 눈으로, 
미래의 눈으로, 
국민의 눈으로
세상을 보며 
사람 중심의 포용사회를 열어가겠습니다. 

영등포를 일등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격려와 충고로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